성공적인 내 집 마련 반드시 체크리스트 4가지

내 집 마련 체크리스트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한번쯤 내집마련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결국 돈이 없다로 끝나곤 한다. 그래서 오늘은 내 집 마련을 위하여 반드시 체크 해야할 4가지를 준비해보았다.

 

막상 집을 구입하려고 하여도 새로운 고민이 생기게 된다. 어느 동네에서 집을 구해야 할지 감이 제대로 오지 않고, 새집을 살지 오래된 집 중에서 괜찮은 집을 구해야 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이왕이면 본인이 원하는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면서 앞으로 추후 상승 가치가 높은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인의 집을 새롭게 단장할 수 있는 인테리어시공 또한 하면 좋을지 걱정이 될 수 있다.

 

 

A - 향후 미래 가치 있는 동네 선택하기

 

집에 침실도 3개 있고, 서제도 있고, 드레스룸도 있고, 운동 공간도 있고, 주방도 넓고, 화장실도 3개 이상이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본인이 머물고 있는 집이기 때문에 나만 만족하고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좋은 집을 외곽에 구하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선택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이사를 하려고 할 때 본인이 원하는 가격을 되파는 것이 힘들 가능성이 높다. 집값은 집이 가지고 있는 자체의 가치보다도 집이 위치하고 있는 동네가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향후 미래 가치가 있는 동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역세권 그리고 추후 역세권으로 변할 동네가 최우선시 해야한다. 역세권 위주로 개발이 되기도 하고, 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들이 역세권으로 몰리기 때문이다. 정 힘들다면 역세권과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다라는 것을 명심하자.

 

 

B - 본인의 자금 수준에 맞는 집구하기

 

많이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신축이냐' 또는 '구축이냐'다. 누구나 새로 지은 집에 살고 싶은 마음은 같지만 값이 비싸며, 오래된 집은 편의 시설이나 수도관 등의 수명 등의 오래되어 집 내부 부품의 수명에 걱정된다.

 

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새집, 헌집이 아니라 본인의 자금사정이다. 어느 동네에서 살 것인지 고민하는 동시에 내가 준비하고 구입할 수 있는 수준의 집을 선택해야 한다.

 

새집이 좋을 것 같지만 되려 신축 아파트 중에서도 교통의 입지가 훨씬 좋은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새 아파트 중에서도 미분양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오래된 집이 새집보다 무조건 저렴하다고 볼 수 없다.

 

재건축과 같은 부동산이슈가 있다면 가격을 상승하게 된다. 새집과 헌집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하기 보다는 본인의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가격에 맞는 집을 고르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다.

 

 

C - 대출은 고정금리 고려

 

집을 구입할 때 대출은 받지 않고는 직장인 신세에 집을 마련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최근의 국토연구원이 제출한 주거실태조사 최종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최근 4년 동안에 생에 첫 집을 마련한 가구의 주택 장만 평균치는 43.3세의 사람들이 약 38%의 대출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적인 값에 집을 구했기 때문에 다소 낮게 나타난 것 같지만 내 집 마련과 같은 대출은 어떨 수 없이 따라오게 되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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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대출이자 설정을 고정금리가 좋을까? 변동금리가 좋을까? 이에 대한 부동산 전문가들의 입장은 고정금리를 추천하고 있다. 대체로 변동금리 대출은 초반에는 고정금리보다 더 낮은 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 중간에 대출금리가 올라 집을 유지하는데 많은 부담을 느낀다면 이러한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집을 최대한 빠르게 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변리 금동도 나쁘지는 않다. 일단 5년 이상 집에 거주할 목적이 있다면 고정금리가 훨씬 좋은 선택이다. 중간에 대출금리가 올라서 집을 유지하는데 너무 많은 부담을 느낀다면 좋은 집이 될 수 없다. 대출 상환 계획에 변수를 두지 않는 것도 좋은 집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D - 필요한 부분만 인테리어 시공하기

 

드디어 내 집 마련에 성공을 한 뒤 이사를 들어갈 때가 되었다면 집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이 많이 된다. 자금의 여력이 충분하다면 하고 싶은 만큼 인테리어 수리를 하면 된다. 그러나 한정된 예산 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인테리어 시공을 원한다면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공간에만 집중적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장실과 주방 모두를 고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하다면 본인이 더욱 필요한 공간에 힘을 주고 다른 곳은 최대한의 기본적인 수리만 하는 방법이다. 인테리어는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돈을 들인 만큼에 집값에 반영된다면 좋겠지만 실제로 인테리어 비용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 내 집을 구할 사람이 그 가치를 인정해주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인테리어 비용을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하지말고, 일단 본인이 살고 있는 동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예산 안에서 시공을 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가장 만족하고 살고 있다면 좋은집 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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