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금융상식, 재테크 종류 대표적인 5가지

초보 재테크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재테크에 대한 기본 상식과 초보가 알아두면 좋은 종류 몇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그럼 지금부터 재테크의 종류인 저축 상품 예.적금과 주택청약종합저축, 투자상품 주식, 펀드, CMA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2030에게 가장 유리한 재테크는?

 

혹시 재테크의 3원칙이라는 것을 들어보았는가?

 

재테크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수익성과 안전성, 유동성을 말한다. 이 원칙에 따라 재테크 종류가 나누어진다. 많은 분들이 저축, 투자를 혼용해서 이용한다.

 

하지만 둘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저축이란 원금 보장을 기본으로 약간의 이자를 얻는 방식의 투자를 위한 재테크 출발점이라 말할 수 있다.

 

즉, 재테크 3원칙에서 안정성이 부각되는 것이다. 반면 투자는 원금 보장이 어렵지만 높은 수익성을 띠는 상품을 말한다. 그리고 재테크를 할 때 저축, 투자 상품에 적절히 분배해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한다.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기본적인 재테크 상식은 알고 있는 거다.

 

 

예금/적금

 

예금, 적금 상품은 같은 저축상품이기 때문에 비슷한 성격을 보이지만 다른 점이 분명 존재한다. 일단 두 상품 모두 가입 기간을 선택할 수가 있고 비교적 높은 금리의 상품 같은 경우 가입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단, 예금은 가입 촉에 목돈을 넣고 만기일에 원금, 이자를 받아가는 상품입니다. 해지를 하지 않는 이상 중간에 돈을 뺄 수가 없고, 돈을 추가로 넣을 수도 없다.

 

적금은 자유적금, 정기적금으로 나누어진다. 자유 적금 같은 경우 한 달에 여러번 자신이 원할 때에 자유롭게 돈을 예치할 수 있는 상품을 말한다. 정기적금은 한 달에 한번 정해진 날에 일정한 금액을 저금하는 상품을 말한다.

 

그러므로 자유적금은 추가로 돈을 넣는 것이 가능한데 정기적금 같은 경우 정해진 날 외에는 추가로 돈을 넣지 못한다. 그리고 적금과 예금의 큰 차이점은 이자 산정 방식이다. 예금 같은 경우 원금x연 이율=이자이지만, 적금은 한 달에 넣는 액수x{12x(납입 개월 수+1/2}x연 이율/12=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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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많은 분들이 이건 꼭 가입해야 된다고 많이들 말하는 것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공공주택, 임대주택, 민간주택 등 모든 주택에 청약이 가능한 상품을 말한다.

 

일종의 부동산 로또라 생각하시면 된다. 주택 청약을 통해 새 집을 분양 게 되면 초기 분양가에 집을 구매할 수가 있으며, 아파트를 새로 분양 받을 때 우선권을 받을 수가 있다.

 

 

CMA

 

이는 은행의 시중 자유 입출금통장과 비슷한 성격을 지녔다. 단, 은행이 아닌 증권사, 종권사에서 발행하며,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어서 자유 입출금 통장과는 다르다.

 

CMA는 고객이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서 증권 화시에 일시 보관하던 금액을 증권사가 기업 어음, 양도성 예금, 국공채 등의 우량채권에 투자를 해여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을 말한다.

 

 

펀드

 

특정 목적을 위해 모인 돈을 말한다. 금융기관에서 투자를 목적으로 하여 사람들의 돈을 모아 펀드를 모집한다. 가입한 사람들의 돈을 펀드 매니저가 다른 곳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고, 이를 배당금이란 이름으로 나눠서 갖게 된다. 내가 직접 주식 투자를 하는 것보다 안전하다 느낄 수 있는데 이 투자 상품 역시 원금보장이 안 되니 주의하시길 바란다.

 

 

주식

 

주식은 기업이 대규모 자금 조달을 하기 위해서 발행한 주식을 매입해 시세차익과 배당금을 수익으로 얻게 되는 투자 상품을 말한다. 수익성이 매우 높지만 변동성이 크기에 큰 돈을 잃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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